본문 바로가기

해외 연예인 이야기

2017년 5월 17일 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열애 시작

열애가 보도 된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

(2017년 5월 17일)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7)'와 영국 배우 '조 알윈(26)'과의 열애 보도가 터졌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과의 데이트를 위해 노스 런던에 집을 빌렸으며, 미국과 영국 사이를 이동할 때는 개인 전용기를 사용한다고 했다. 또, 데이트 중에는 가발을 사용해 주변에 열애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2016년 9월, 열애 3개월 만에 파국

지난해 9월에는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36)'과 사귄 지 3개월 만에 헤어졌다는 파국 보도가 전해진 테일러 스위프트.

올해 2월에는 미국 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을 통해 공식 석상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지만, SNS 업데이트는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이번 열애 기사의 상대가 된 '조 알윈'은 1991년 2월 21일 태생의 26살 젊은 배우이다. 지난 해 미국에서 공개된 영화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배우로, 내년에는 오스카 여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출연한 <더 페이버리트>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