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와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이 지난 주말(현지 시간)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34살의 미란다 커와 26살의 에반은 2014년 루이비통이 주최한 저녁 파티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2015년 6월 둘은 사귀는 사이임을 공표하고 로스앤젤레스의 브렌트 우드에 1200만 달러의 대저택을 구입하고 미란다 커와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플린과 함께 살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시간, 미라다 커의 SNS은 자신의 근황이 아닌 자신이 프로듀스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코라'의 신상품 소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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