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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배우, 인기 게임 언차티드 실사판에 주연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서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발매된 인기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의 실사판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영화는 게임의 3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언차티드: 사막에 잠든 아틀란티스>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젊은 날의 네이트가 그의 파트너이자 스승인 샐리의 가르침을 받으며 보물 사냥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톰 홀랜드는 수마트라 지진에 의한 쓰나미를 주제로 한 영화 <더 임파서블, 2012>이후, 꾸준히 경력을 쌓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스파이더맨으로 데뷔, 이제 <언차티드>가 성공하면 꽤 젊은 나이에 마블 영화와 더불어 새로운 히트 시리즈의 주인공 자리를 잡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