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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개성 있는 웨딩 드레스를 선택한 스타들

참신한 웨딩 드레스를 선보였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우아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올리비아 팔레르모.

독일인 모델 요하네스 휴블과 2014년 6월 결혼. 이상적인 미남 미녀 커플로 주목 받으며 그들의 데이트 패션도 모범이 되어 왔지요~ 하지만 결혼식 패션은 의외로 심플하게~ 하지만 센스 있게 치렀다고 합니다.

 

니트와 반바지 ...그리고 튈 스커트

 

결혼식에서 그녀는 "카롤리나 에레라"의 니트와 반바지, 그리고 튈 스커트의 개성적인 스타일로 등장합니다.

일반적인 웨딩 드레스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정말 그녀다운 패션 선택이었습니다.

 

쥬얼리는 알렉산드라모 귀걸이와 인도에서 구입한 팔찌만 착용. 겸손하면서도 사랑스런 웨딩 스타일

섹시하면서도 캐주얼 한 스타일
<키이라 나이틀리>

2013년 5월 남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뮤지션 제임스 라이튼과 결혼한 그녀.

 

미니 드레스에 트위드 재킷

무릎 길이의 활동성이 편한 복장과 발레 플랫, 선글라스를 맞춘 캐주얼 드레스

 

 

두 번째 결혼에서 "검정 드레스"를 선택한
<에이브릴 라빈>

프랑스 남부의 망들리외라나풀에서 캐나다 인기 밴드 "Nickelblack"의 프런트 맨 채드 크로거와 인생 두 번재 결혼식을 올렸다.

 

검은 드레스에 검은 부케

 

'로커'답게 일반적으로 흰색을 선택하는 대신 검은 드레스를 선택한 둘. 신부 손에 있는 꽃다발도 검은 장미로 매우 개성적인 표현을 보여줬다.

 

케이크도 블랙

 

불행히도 2015년에 이혼

 

 

너무나 귀여운 핑크 드레스
<제시카 비엘>

일반적인 결혼식과 달리 불꽃놀이와 저녁 파티로 약 1주일간 결혼식을 치렀던 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당시 귀여운 핑크 드레스가 화제! 이때 제시카의 나이는 30살이었다

 

핑크 드레스를 선택한 거셍 대해 제시카 비엘은 "나 자신도 놀랐어요. 일생 동안 아마 이 날밖에 입지 못할 스타일이라 생각했습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아프로 헤어에 순백의 점프수트
솔란지 놀스

오랫동안 사귀었던 비디오 감독 알란 퍼거슨과 미국 뉴 올리언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솔란지 놀스.

 

케이프 점프수트. 자전거로 결혼식 장소를 향하는 그녀

 

약 200명의 손님이 참석한 결혼식에 흰색으로 장식한 빈티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큰 화제에 올랐다.

 

결혼식은 3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영화 상영회, 결혼식, 파티의 테마는 모두 화이트. 200명의 손님 드레스 코드도 화이트였다.

 

그녀다운 심플한 소녀 드레스
소피아 코폴라

미국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는 프랑스 밴드 피닉스의 멤버 토마스 마스와 결혼했다.

 

2011년 40살에 재혼

 

그녀의 할아버지 고향인 이탈리아 남부 베르날다에서 치뤄진 결혼식은 손님이 불과 100명 정도인 매우 가정적인 분위기였다고 한다.

 

라벤더 색의 무릎 길이인 쉬폰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