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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올랜도 블룸, 21살의 웨이트리스와 열정적인 하룻밤

영국 배우 올랜도 블룸(40)과 21살의 웨이트리스가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올랜도 블룸

영국 런던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겸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비비안 로스'는 식당에서 근무를 마친 뒤, 올랜도 블룸이 머물고 있는 방으로 직행해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아침 올랜도 블룸이 나간 뒤에도 알몸으로 방에서 자고 있던 비비안 로스는 자신을 찾는 지배인에 의해 해고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어쨌든 현재 비비안 로스는 해고를 당한 충격에 빠져 있지만 올랜도 블룸과의 하룻밤은 후회하지 않고 있다고 영국 언론은 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식당에서 술을 내올 때, 먼저 말을 걸은 것은 올랜도 블룸으로 "방에서 함께 마시자"라 권했다고 한다. 올랜도 블룸이 호텔에 5일간 머물면서 두 사람이 서로 마음에 든 것은 분명했다는 목격자의 말도 있었다.

현재 올랜도 블룸은 인기 시리즈 캐리비안 해적의 신작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공개를 앞두고, 그리 좋지 않은 스캔들로 주위를 긴장시킨 모습에 별다른 코멘트를 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