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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2017 칸 국제 영화제 개막! 아름다운 드레스와 유명 인사들의 모습

벨라 하디드 & 엘 패닝 & 릴리 로즈 = 뎁 & 에밀리 라타코우스키

현지 시간으로 17일, 제 70회 칸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다. 앞으로 12일 동안 화려한 드레스의 유명 인사들이 속속 레드카펫에 등장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지난해 대담한 슬릿 레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베라 하디드'로 아버지 모하메드 하디드와 함께 참가했다. 이번에도 역시 깊은 슬릿의 페일 핑크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브랜드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알렉산드르 보티에 (Alexandre Vauthier)였다.

여배우 '에밀리 라타코브스키'도 베라 하디에 뒤지지 않는 깊은 슬릿 드레스로 각선미를 선보였다. "Twin Set by Simona Barbieri" 브랜드의 드레스는 지난해 베라 하디드가 입은 드레스와 모양이 흡사했지만, 두 사람은 레드 카펫에서 손을 잡고 상냥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 외, 엘 패닝은 유니콘이 핸드 페인팅 된 "'비비안 웨스트 우드 (Vivienne Westwood)"의 드레스를 입었고, 릴리 로즈는 "샤넬(CHANEL)"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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