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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스칼렛 요한슨과 엠마 스톤도? 요리를 좋아하는 할리우드 스타 10명

스칼렛 요한슨, 엠마 스톤 등 할리우드의 제 1선에서 활약하는 스타 중에는 요리에 열정을 쏟고 있는 인물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번에는 생각 의외로 요리를 좋아하는 할리우드 스타 10명을 소개합니다.

 

에이미 아담스

 

에이미 아담스

「마법에 걸린 사랑」 「아메리칸 허슬」 등으로 알려진 여배우 에이미 아담스는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줄리&줄리아」에서 요리사 역을 맡았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녀의 요리 실력은 형편없었다고 하네요. 2009년 그녀의 인터뷰 중에는 이런 코멘트도 있었습니다.

"토마토와 양파를 올바르게 자르는 방법을 배웠어요~"

즉, 작품 이전까진 야채를 올바르게 자르는 방법도 몰랐다는 말이지요.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

「판타스틱 소녀 백서」 「루시」 등에 출연, 최근에는 「어벤져스」의 블랙 위도우로 친숙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요리가 스트레스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할 정도로 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볼로네즈 소스를 이용한 음식과 프리타타를 즐겨 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를 위해 요리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와인을 즐겨 마시네요."

 

기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

「프루프」 「아이언 맨」 등으로 알려진 기네스 펠트로는 할리우드에서도 요리를 잘하는 여배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녀가 출간한 요리책이나 요리법이 실린 웹사이트는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엠마 스톤

 

엠마 스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드맨」 등으로 알려진 여배우 엠마 스톤 역시 요리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빵을 구우며 솟구치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해소한다고 하네요. 언젠가 자신의 빵집을 열고 싶다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매슈 매코너헤이

 

매슈 매코너헤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인터스텔라」 등으로 알려진 매슈 매코너헤이는 의외로 요리를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그의 집에는 주방과는 별도로 바비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을 위해 자주 갈비 스테이크와 바비큐를 해준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축구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요리를 좋아하는 유명 인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빅토리아에 따르면 자신의 집의 메인 요리사는 베컴이라 하네요.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

영국의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 역시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팬 들로부터 매우 유명합니다. 그는 피자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미국이 가수이자 영화 「소셜 네트워크」 등에서 배우로도 활약한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요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집에서 아내 제시카 비엘과 주방의 역할을 분담, 주로 구이 종류와 디저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줄리아 로버츠

 

줄리아 로버츠

「귀여운 여인」 「에린 브로코비치」 등으로 알려진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도 요리를 좋아하는 할리우드 연에인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연중 요리를 줄기고, 특히 스터핑(Stuffing)을 잘한다고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미국의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친구 셀레나 고메즈, 엠마 스톤과 함께 과자를 굽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