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르비에리는 14살의 나이로 영화 스파이더 맨: 홈커밍에 출연이 확정된 신인배우입니다. 아직은 이름마저 생소한 그의 출연 작품과 앞으로 나올 작품에 대해 소개합니다.
마이클 바르비에리는 누구?
마이클 바르비에리는 14살의 나이로 마블의 인기 히어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이 결정된 신인 배우입니다.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2016년 부모님의 갈등을 그린 가족영화 「Little Men」에 높은 기대를 받으며 출연하게 됩니다.
또, 스파이더 맨 외에도 스티븐 킹의 동명 공포 판타지 소설을 실사 영화로 만든 「The Dark Tower」의 출연도 결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2017년 미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로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임모탄의 다섯 아내 중 한 명을 연기한 '애비 리 커쇼'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통해 제 86회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매커너히'입니다.
아무래도 2017년은 마이클 바르비에리에게 있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듯 합니다.
경력은 아직 짧지만 기대되는 아역!
나이도 젊고 배우로 데뷔한 경력도 짧아 그의 출연 작품 수는 단편영화 'Killer'와 'Little Men' 단 2가지입니다.
Killer에서 그는 소년에서 다감한 청년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더스티 역을 연기했고, Little Men을 통해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하게 되면서 제 32회 선대스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직은 짧은 경력이지만 2017년 공개 예정인 인기 작품의 리부트 영화 스파이더 맨: 홈커밍에 출연,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갈 에정입니다.
'스파이더 맨: 홈커밍'에 출연 예정!
스파이더 맨: 홈커밍은 마블의 슈퍼 히어로 코믹스 '스파이더 맨'을 원작으로 2017년 전미 공개가 정해져 있는 스파이더 맨의 리부트 작품입니다.
마이클이 맡게 된 역할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주인공 '피터 파커'의 친구 중 한 명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그 친구는 'Ganke Lee'를 모델로 만들어질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참고로 'Ganke Lee'는 원작에서 아시아인이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파이더 맨은 2016년에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잠시 모습을 비췄으며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스파이더 맨)을 맡았습니다.
또, 메이 아줌마 역에는 '마리사 토메이' 그리고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다우니 JR'의 출연도 결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스파이더 맨 시리즈와는 달리 다른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도 같이 등장할 예정이라 아마 지금까지의 스파이더 맨과는 색다른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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