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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니키 미나즈가 강도를 당하다

니키 미나즈가 20만 달러(한화로 약 2억 2,960만원) 상당의 강도 피해를 당했다. 지난 주 니키 미나즈의 로스 앤젤레스 집에 강도가 침입, 방을 털고 보석 등을 포함한 물건을 훔쳐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 관계자들의 따르면 액자나 향수병, 각종 가구가 부셔져 있었으며, 동시에 니키 미나즈의 옷도 의도적으로 찢어놓은 듯한 흔적을 보아 범인은 니키 미나즈에게 개인적인 원한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니키 미나즈 측에 따르면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때, 그녀는 다행히 집에 없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범인 또는 공동 모의범은 없는지 감시 카메라 영상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혐의자는 밝히지 못한 것 같다.

참고로 니키 미나즈는 지난 달, 1년간 사귀었던 래퍼 ‘믹 밀’과 파국을 맞이했다. 당시 니키 미나즈의 손가락에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가 빛나고 있어 결혼까지 갈 것이란 소문도 있었지만 후에 그녀가 약혼까지 한 사실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