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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트와일라잇 앨리스 역, 애슐리 그린

뱀파이어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여기서 앨리 역을 맡아 일약 인기 배우가 애슐린 그린. 시리즈에 출연할 때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 그녀의 모습과 연인의 존재는 물론, 평소 그녀의 사생활까지 모두 주목할만한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의 인기 여배우 애슐리 그린

1987년 플로리다 출신의 애슐리 그린은 어릴 때부터 말괄량이로 활발한 성격의 소녀였지만, 10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감을 다시 불어 넣어주기 위해 모델 클래스에 등록시킵니다.

이렇게 애슐리는 모델 경력을 쌓아가며 17세의 나이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합니다.

그녀는 스크린 데뷔 전, 모델로 활약하며 여러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마이클 더글러스 주연 영화 킹 오브 캘리포니아로 데뷔하고 이듬해 2008년 그녀의 대표작 트와일라잇에서 주인공이 사랑하는 뱀파이어 에드워드의 누나 ‘앨리스 컬렌’ 역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녀의 진짜 사랑은 누굴까?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 작품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애슐리는 큰 눈과 봉긋한 코가 귀여운 악녀란 느낌입니다.

일약 할리우드의 인기 여배우가 된 그녀를 할리우드 배우들도 내버려 두지 않나 봅니다. 많은 팬들이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처럼 그녀와의 사랑을 꿈꾸는 남성들로 항상 시끄러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10년 3알 연하인 조 조너스와 손잡고 다니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보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베이시스트 제러드 팔로윌과의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또 체이스 크로퍼드 역시 열애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 리브 카니와의 교제가 밝혀진 후, 테일러 로트너와 교제로 발전한 것도 유명합니다.

이후 2013년에는 제이미 캠벨 바워 와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거나 미남 배우 라이언 필립과의 드라이브 데이트가 파파라치 드을 통해 공개되는 등 어찌보면 출연 작품 수보다 사랑한 사람의 수가 넘어선 그녀입니다.

현재는 호주 출신의 방송인  폴 쿠니와 순조로운 교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신의 체형을 비난한 과거

165cm의 키에 몸무게는 50kg이라 밝힌 애슐리 그린. 뚱뚱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체형이지만 할리우드에서는 그 체형이 어울리지 않는다 스스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그녀가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뚱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쥬얼 코디의 본보기

파파라치에 의해 사생활이 노출된 그녀지만, 평상시 입는 스타일도 세련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코디의 정석이라 부르고 싶은 그녀의 평소 스타일을 살펴봅시다.

 

연인 폴 쿠니와의 데이트. 라이더 자켓을 여성스럽게 소화


 

짧은 데님 자켓으로 가벼운 옷차림


 

꽃무늬의 숏팬츠


 

스키니진과 프린트 셔츠의 조화


 

세련됨과 편안함의 조화


 

속옷도 살짝 보이는 건강한 이미지


 

대담한 꽃무늬 원피스


 

무언가 주변이 항상 시끄러운 그녀지만, 이것도 인기의 한 증거라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에 주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