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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할리우드 스타의 기부, 사회 공헌 활동을 정리

최근에는 할리우드 스타 등의 유명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기부 및 자선활동을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활동은 세계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요. 그런 그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정리해 봤습니다.

 

 

나탈리 포트만

나탈리 포트만

영화배우보다 자선 사업가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나탈리 포트만은 이미 12살에 환경보호 단체에 가입했고, 22살에는 FINCA(국제 공동체 지원 재단)의 대사로서 환경보호와 빈곤 문제 등의 폭넓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어차피 미디어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댄다면, 어떤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는다든지, 누구와 사귀고 있다든지, 그런 시시한 것들보다 FINCA의 이야기를 하는 편이 훨씬 더……"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열성적인 사회봉사 활동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열성적인 환경 보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프리우스를 타고 가고, 가족에게도 프리우스를 권하는 등 평소에도 에코 라이프를 중시하는 디카프리오.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었으며,, 환경단체에서 표창을 받은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UN난민 친선 대사

영화 촬영 차 방문했던 캄보디아의 실정에 충격을 받고 거기에서 바로 자선 사업가로 활동하기 시작, 지금은 유엔 난민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 건축과 생활개선 외에도 전쟁에서의 성폭력 문제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기부액이 가장 많은 유명인에 선정

아내(?)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많은 기부를 통해 '기부액이 가장 많은 연예인'의 두 번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오래 전부터 에이즈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고아 3명을 입양해 거둔 일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

결혼 사진을 팔아 그 수익금을 자선단체에

유엔 평화 대사로 취임한 후, 배우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와 함께 다르푸르 난민을 구제하기 위한 기금을 설립하는 등 적극전인 자선활동을 하고 있는 조지 클루니. 지난 결혼식에는 그 결혼 사진을 팔아 그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지 루카스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세계에 기여?

자신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 루카스 필름을 디즈니에 팔고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공언한 조지 루카스. 그 금액은 자그마치 40억 달러.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는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