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과거 SF영화의 소재·도구 9가지

SF영화에는 현대와는 다른 상상 속의 미래 세계관이나 도구들이 등장합니다.

그 중에는 기상천외한 나머지 도저히 실현되지 못할 것 같은 것도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 개발될 것 같은 거나, 지금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SF영화에서 예견한 듯,

"현실이 된 SF 영화의 도구, 소재 9가지"를 소개합니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에 공개된 이 작품은 태블릿PC 같은 것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2010년에 iPad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1982년에 공개된 본 작품의 시작 부분에 등장하는 거리를 보면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고 투성이의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현재의 현실 세계에서는 일반적인 광경입니다.

 

 

스타트렉3: 스팍을 찾아서

 

1984년에 이 영화에 등장한 커뮤니케이터는 휴대전화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Time 매거진"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개발자인 마틴 쿠퍼씨는 실제 이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1984년에 개봉된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전투용 무인 항공기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신비의 체험:Weird Science

1985년 본 영화에 등장하고 있는 3D 프린터. 이 영화에서는 사람을 만든다는 설정이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실제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물건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백 투 더 퓨처2

 

이 영화에서 미래의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안경 식의 단말기는 Google Glass의 선구자라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간에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스카이프(Skype)나 FaceTime과 같습니다.

 

 

딕 트레이시

 

1990년 이 영화의 메인 캐릭터는 손목 시계형 라디오를 차고 있습니다만, 현재 2015년에는 이보다 더욱 고성능인 스마트워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주 가족 젯슨 Jetsons

 

1990년에 공개된 본 작품의 세게관의 거의 모든 것이 현재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지만, 로봇 청소기는 이제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되며,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년에 공개된 톰 크루주의 SF영화. 제스처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퓨터, 제트팩, 무인 주행 기술을 가진 자동차 등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것은 현재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