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줄거리, 캐스팅 [톰 홀랜드가 주역으로 발탁]

미국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스파이더맨의 신작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을 기다리며 지금까지의 시리즈와의 차이점을 포함한 현재까지의 최신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신작 스파이더맨, 2017년에 그 스파이더맨이 돌아온다!

마블 유니버스 중에서도 만만의 준비를 하고 등장하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이 2017년 7월로 발표되었습니다. 눈에 띌만한 정보를 살펴봤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줄거리는 아직도…?

팬이라면 빨리 알고 싶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줄거리지만, 아직도 그 일체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독 존 왓츠의 입을 통해 피터의 학창 시절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란 정도만 공표되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보는 캐스팅?

이제 조금씩 캐스팅에 대해 서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이자 피터파는 톰 홀랜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스파이더맨이자 피터파커. 과학을 좋아하는 따분한 피터파커의 정체는 스파이더 슈트를 입고 악과 싸우는 정의 히어로 스파이더맨입니다.

연기는 맡은 배우는 톰 홀랜드. 2016년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통해 잠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이후,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JR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알아본 후, 자신의 진영에 끌어들인 아이언맨. 이번 작품에서도 친훅한 로버트 다우니JR이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는 아이언맨으로써 어벤져스 시리즈에 다수 출연했으며, 영화 '셜록홈즈(2010)"에서의 연기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와 전혀 다르다? 메이 아줌마는 마리사 토메이

메이 아줌마를 연기한 배우는 마리사 토메이. 이미 '시빌 워'에 등장해 그 존재를 보여줬지요. 이 메이 아줌마를 놓고 팬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작의 그녀는 백발의 할머니이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마리사 토메이로 인해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미셸을 연기하는 젊은 배우는 '젠다야 콜맨 (Zendaya Coleman)'

미셸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등장한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그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기를 하는 것은 미국인 여배우 젠다이 콜맨. 미국 디즈니 채널 "우리는 댄스 소녀'를 통해 일약 유명인이 된 인물입니다.

 

마누엘이란 남자를 연기하는 사람은 토니 레볼로리

마누엘이란 피터의 친구도 등장합니다. 연기하는 사람은 토니 레볼로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벨보이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은 '존 왓츠'가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의 감독으로 발탁된 사람은 존 왓츠. 그의 경력을 보면 「클라운(2014)」 「캅 카(2015)」의 2작품이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볼거리와 관련된 정보?

아직 알려진 정보가 적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이지만 신경 쓰이는 소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출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스파이더 맨2(2004)'에서 닥터 옥타비우스 역을 맡은 앨프리드 몰리나, J · 조나 제임슨을 맡은 J. K. 시먼스(사진)이 이번 작품 출연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매튜 맥커너히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마블의 다른 영웅이 등장한다

지금까지 토비 맥과이어 버전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 등의 영화화 되었던 스파이더맨.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마블 유니버스의 영웅 아이언맨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전 시리즈와 닮은 점이 많다!

프로듀서인 케빈 페이지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이번 작품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닮은 점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믹스에 따른 오리지널 스토리가 아니라 새로운 빌런이 등장하고, 스파이더맨 슈트 역시 클래식한 것 등이 이 영화를 푸는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