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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일본에서 새 싱글앨범 선행 판매만으로 30만장 돌파

아이돌 그룹 ‘방탄 소년단’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네요. 일본에서 생 싱글의 선행 판매량이 30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방탄 소년단’은 지난달 16일부터 일본에서 8번째 싱글 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1월 19일을 기준으로 벌써 30만장의 선행 주문이 들어갔다 합니다.

실제로 앨범이 출시되는 날은 12월 6일. 앞으로 2주나 남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최종 예약 판매량은 더 높은 숫자를 기록할 거라 예상됩니다.


SP


일본에서 발매된 이번 새 싱글에는 3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히트 곡 DNAMIC Drop의 일본어 버전, 그리고 새로운 겨울 노래 Crystal Snow가 추가되었다고 말합니다.

현재 ‘방탄 소년단’은 미국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2017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공연 그룹으로 참여한 경력까지 쌓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3대 토크쇼와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절대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방탄 소년단’이 일본에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