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디즈니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핀란드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Jirka Vinse Jonatan Väätäinen'가 그린 '리얼(현실감)'을 추구한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2D 비율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현실 세계에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상상을 시작으로, 헤어 스타일과 피부의 질감까지 신경 써 완성시킨 작품으로 보면 볼수록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것들입니다. 전 세계 팬들 역시 그의 실력에 감탄했지요.
'Jirka Vinse Jonatan Väätäinen'가 그린 디즈니 공주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겨울 왕국의 안나
겨울 왕국의 엘사
신데렐라의 신데렐라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
타잔의 제인
알라딘의 자스민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
미녀와 야수의 벨
포카혼타스의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의 포카혼타스
뮬란의 뮬란
백설공주의 백설공주
피터팬의 팅커벨
인어공주의 아스라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은 있었나요? 정말이지 리얼함을 추구하면서도 세계관을 깨지 않고 그린 작품은 너무 아름답고 지겨움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의 새로운 일면을 엿볼 수 있었던 'Jirka Vinse Jonatan Väätäinen'의 작품들. 아직도 소개하지 못한 작품들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직접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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