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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거나 무섭거나 때론 웃긴

인터스텔라 '타스와 케이스(TARS&CASE)' 자작 피규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극도의 현실적인 느낌으로 영화에 등장한 캐릭터들의 장난감 제작이 쉬운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래 두 대의 로봇 피규어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인터스텔라에 등장한 두 대의 로봇 TARS와 CASE의 나무 피규어를 만든 사람은 Reddit 사용자 'Espiffany'씨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마 상상하신 대로, 나무를 잘라 디자인대로 홈을 파고, 페인트를 칠하고, 로봇의 기묘한 움직임 패턴을 재현하기 위해 자석으로 연결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상만이 아닌 만지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 보이네요. 인테리어적인 소품으로 말해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다음은 인터스텔라 타스와 케이스 만드는 과정 33장의 사진입니다.

참고해 모두 한 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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