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과 신세경이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KBS-2TV 드라마 '흑기사'가 11월 24일 주인공 두명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래원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백허그를 하고 신세경은 안타가운 표정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전적인 턱시도를 입은 김래원은 마치 조각과 같은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 신세경 역시 플라워 드레스에 몸을 감싸 인형처럼 아름다운 매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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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매력과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 겨울에 진한 멜로를 기대하세요"라고 전했다.
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에 직면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6일 첫 방송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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