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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애를 하지 않게 된 지 5년 이상이라네요

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드라마 '고백 부부'를 통해 배우의 위엄을 보여준 장나라.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적이 없는 엄마 연기라는 역은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음 고백했네요.

우선 그녀는 "(드라마를) 봐주신 좋게 봐줘서 행복했어요"라며 작품에 대하 애정을 전했습니다.

극중 결혼한 것을 후회하는 아내이자 엄마의 역할을 맡은 장나라는 경험한 적도 없는 연기를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역할 연구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실제 나이와 비슷한 '37살' 나이의 주인공을 연기한 그녀는 자신의 결혼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주시면 가고, 주시지 않으면 가지 않을 겁니다. 이미 내손을 떠났어요(웃음~) 저는 결혼을 하기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될 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연애를 못한지 5년 이상입니다. 누가 다가오지도 않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