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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 뮬란의 최신 정보 정리. 디즈니의 명작이 소생한다!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 이 인기 애니메이션이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합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벌써 팬들 사이에서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디즈니가 드디어 <뮬란>을 실사 영화로 제작

말레피센트(2014), 신데렐라(2015), 정극불(2016)에 이어 뮬란이 실사 영화로 제작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기 전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소문을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궁금한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아마 실사 영화 역시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뮬란에 출연할 배우들?

주인공은 누가 맡을까?

아직 확실히 정해지 넋은 아니지만, 현재 디즈니는 중국인을 기용하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판다지 드라마 <원스어폰 어 타임>에서 많은 인기를 받은 ‘Jamie Chung’의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중국 여배우 장쯔이와 판빙빙, 가수 셀리나 제이드, 대만계 여배우 카트리나 로우, 퍼시픽 림에 출연한 일본인 여배우 키쿠치 린코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캐스팅은 모두 중국인이 될까?

원래 뮬란은 중국의 전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은 루머들이 돌고 있지만, 디즈니 역시 중국인 캐릭터를 백인이 연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발표했고, 주요 배우는 모두 중국인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감독을 맡게 된 사람은?

이간 감독은 실사 버전의 뮬란을 거절했다?

본 작품의 제작이 결정했을 때, 가장 먼저 화살을 받은 사람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던 이안 감독이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적임자라 생각했지만 불행히도 감독 자리를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퇴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후 오랜만의 신작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에 착수한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다음 작품인 <드릴라 인 마닐라>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이것이 거절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사 버전 뮬란의 감독은 니키 카로

니키 카로는 1967년 뉴질랜드 웰링턴 태생의 작가이기도 한 감독입니다. 감독으로서 첫 장편 영화 <기억과 욕망>은 뉴질랜드에서 1998년에 상영되었습니다.

니키 카로는 이전에도 디즈니 작품을 맡은 적이 있는데 <맥팔랜드 USA>에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뒤를 지탱하는 사람들

각본은 <쥬라기 월드> 등의 각본으로 알려진 릭 쟈화와 아만다 실바 부부가 담당하게 되어 2015년부터 대본의 착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바타의 속편에도 참여 중입니다.

수 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존재하는 가운데 뮬란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디즈니는 특히 엄선된 작가를 기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뮬란의 실사 버전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디즈니에 따르면 뮬란의 실사 영화는 미국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2일에 일제히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