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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 애견 기쁨이와 첫 산책 ♪ 애견 카페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

배우 윤은혜가 애견 기쁨이와 첫 산책을 나섰습니다.

11월 22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윤은혜가 키우는 애견 기쁨이와 함께 첫 산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은혜는 기쁨이가 산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집에서 열심히 산책 연습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는 집 밖을 벗어나면 위험하니까 언제나 집안에 있었는데 이런 행동이 기쁨이의 사회성 저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소리를 들은 윤은혜는 과감히 기쁨이와 산책에 나설 것을 결심했습니다.

외출 전 기쁨이 패션에도 신경쓰는 윤은혜.

기쁨이도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산책을 즐겼습니다. 특히 '지압 돌'이 깔린 길을 좋아했지요~

또, 다른 강아지들과의 교류도 시켜주고 싶던 윤은혜는 기쁨이를 데리고 애견 카페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윤은헤는 자신은 낯가림을 하는 엄마지만, 기쁨이는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카페에서 기쁨이는 처음 만난 강아지 친구들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사이좋은 모습으 보였고 윤은혜는 이런 모습을 보며 미소를 흘렸습니다.

은윤혜 자신도 카페에서 만난 주인들과 강아지에 대한 질문과 수다를 즐겼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이렇게 말이 많은 사람이란 걸 몰랐다며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지요. 아마 기쁨이와 윤은혜 모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