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매력 발산 화보 공개!!

김래원이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VOGUE"화보에 등장한 김래원은 배우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매력을 보였다. 자연이 아닌 인위적인 것에 위화감을 느낀다는 김래원은 이번 화보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본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선보였다. 의상도 심플한 셔츠에 가디건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충분한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VOGUE"와의 인터뷰에서 김래원은... 데뷔 20년을 맞이한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생각화 "희생부활자"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작품을 연기하고 있을 때는 가능한 그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것보다 나 자신이 그 캐릭터가 되어, 캐릭터의 인생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연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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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생 부활자'는 영화 자체에 긴장감을 주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절도 있는 연기를 했습니다. 감독과 스토리의 힘만을 전해주고 싶었어요"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말했다.

김래원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VOGUE 최신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