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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US위클리의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에 선정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매체 USB 위클리가 선정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에 뽑혔다.

미국 US 위클리는 20일 현지 시간,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기사를 게재하고 1위부터 15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방탄 소년단은 14위, 아시아 인 중 유일하게 랭크 인에 들어갔다. 1위는 비욘세, 2위는 아리아나 그랑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각각 5위, 12위였다.

'방탄 소년단'이 미국 유명 매체 US 위클리가 선정한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유명인'에 뽑혔다.


US 위클리는 K-POP 그룹 '방탄 소년단'을 올해 빌보드 '소셜 50' 챠트에서 30주 이상 1위를 획득, 덕분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고 밝혔다.

또, 방탄 소년단은 2017년 4월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 '제 9회 Shorty Awards'에서 수상을 기록했다.

방탄 소년단은 21일과 22일, 대만에서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