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x 윤균상, 패션쇼에서 사이 좋은 모습 선보이다

SP

배우 이족성과 윤균상의 우정은 변함없었다. 그들은 tvN "삼시세끼"에 이어 패션쇼에서도 얼굴을 맞대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줬다.

이종석과 윤균상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8 S / S 서울 패션 위크 BEYOND CLOSET 컬렉션>에 참석했다.

21 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8 S / S 서울 패션 위크 BEYOND CLOSET 컬렉션'에 참석 한 이종석과 윤균상

이날 패션 잡지 <InStyle> <ELLE>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석 윤균상이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종석, 윤균상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은 윤균상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윤균상은 이종석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사이 좋은 둘 사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윤균상은 이종석의 다리에 손을 올리고 패션쇼 음악에 맞춰 리듬을 맞추고, 이종석은 윤균상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처럼 이종석과 윤균상은 이미 연예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둘은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이종석이 윤균상이 고정 출연하는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등장해 의리를 보여주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시도 떠나지 않고 친형제 이상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이종석과 윤균상의 우정이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며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