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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스마트워치로 닌텐도64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Android Wear만 있으면 "예전에 나온 LG 스마트워치(LG G워치-W100)로도 닌텐도64 게임을 에뮬레이트 할 수 있습니다.




"슈퍼마리오64"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이 우표만한 크기의 디바이스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은 가능하지만, 화면이 너무 작아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지는 보시다시피…… 자신의 손가락이 오히려 방해되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알 수 없네요.




그 밖에도 스마트워치를 통해 '하프라이프'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만, 역시 크기가 작은 디바이스에서 억지로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은 떨쳐버릴 수 없는 모양.

하지만 확실히 기술의 진보를 느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