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서 열린 「뉴욕코믹콘(newyorkcomiccon) 2015」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블과 DC의 히어로와 빌런을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다양한 퀄리티가 흥미로웠고, 정교한 코스프레 디자인과 아이디어 승부까지 충분히 재미를 느낄만한 행사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배트맨의 '포이즌 아이비'와 여성버전의 '캡틴 아메리카'
무천 도사의 손에 이끌려 온 귀여운 초사이어인 손오공
영화 300의 페르시아 제국 황제 '크세르크세스'
포켓몬 쥬피썬더와 샤미드가 된 아저씨들…
푸른 머리의 초사이언인 미녀 역시 드래곤볼을 손에 들고 있네요.
2005년부터 시작된 뉴욕코믹콘은 이번 행사에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코스프레어가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코스프레와 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이 즐거운 미녀 코스프레 + 미녀 사진작가의 콜라보 작품 사진 (0) | 2015.11.24 |
|---|---|
| 매년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블리즈컨 BlizzCon2015 코스프레 사진 (0) | 2015.11.19 |
| 벨기에 아이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스타워즈」 얼음조각 (0) | 2015.11.19 |
| 저예산 코스프레 남자가 한층 더 진화 or 퇴화? (0) | 2015.11.10 |
| [조커 코스프레]할리우드의 전설 릭 베이커와 그의 가족 (0) | 2015.11.08 |
|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Romics 2015 코스프레 행사 (0) | 2015.10.16 |
| 헐크 버스터 코스프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 (0) | 2015.10.06 |
| 캐나다에서 코스프레가 패션쇼의 런웨이를 걷다 (0) | 2015.10.03 |
| Long Beach Comic Con 2015 높은 수준의 코스프레 (0) | 2015.09.30 |
| 스파이더맨 의상의 변천(1962년부터 현재까지) (0) | 2015.0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