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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와 축제

[해외 코스프레]킹콩 vs 고질라? MCM 런던 코믹 콘 2015


영국 최대의 코믹콘 「MCM 런던 코믹콘 2015

3일동안 1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는 하지만, 이번 코스프레는 특히 작년에 비해 깜짝 놀랄 만큼의 수준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 마블과 DC코믹스 계열의 코스프레가 많다는 인상이지만
궁금해질 정도의 뚜렷한 개성을 보여준 코스플레이어들도 많았습니다.

그럼 몇 명 궁금할 만한 코스플레이어들을 살펴볼까요?

 

 

우선 두려움에 아무도 다가서지 못하는 '반지의 제왕'의 모르고스 부터~


반경 5미터 이상은 위험 영역


'스티브 로저스'의 남녀 버전'스티브 로저스'의 남녀 버전


뱀파이어 사냥꾼 '블레이드'


T-800과 사라 코너의 환상적인 콤비


미녀밖에 어울리지 않는 '바요네타'


코스프레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토니스타크보다 그 옆이 더 신경 쓰이는 '페퍼 포츠'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흔들리는 '블랙 캣'


나름 퀄리티를 생각한 더블넥


스트리트 파이터 발록... 여성입니다.


히츠가야 토시로


온라인 게임 함대 컬렉션의 미소녀


'런던 MCM 엑스포'의 M.C.M은 영화. 만화. 미디어의 약자라고 합니다.


2002년 첫 시작해, 2010년부터는 본격적인 큰 행사로 발전했지만, 현지 영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 대중 문화에 초점을 맞춘 이벤트입니다.

역사는 짧지만 상당한 경력의 수준 높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년에 2번 열리는 런던 MCM 엑스포 내년도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