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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의 재회! 태연 단독 콘서트에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전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태연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서현은 12월 23일과 2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태연의 스페셜 라이브 "The Magic of Christmas Time"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서현이 어느 날 등장할지... 어떤 노래를 부를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게스트로 참가하는 것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합니다.

서현은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올 가을 티파니, 수영과 함께 사무실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를 정식으로 탈퇴한 것은 아니라 전했으며, 멤버끼리의 우정도 앞으로 계속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서현은 최근 MBC-TV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이 끝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유일한 걸그룹이기 때문에 멤버들도 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어떻게 해야 팀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지... SM도 우리도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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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현은 태연, 티파니와 함께 소녀시대의 보컬 라인을 맡으며 가창력을 전면으로 어필하고 유닛 그룹 '태티서'로도 활동한 적이 있지요.

태연 역시 솔로 활동을 통해 음원 파워를 자랑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으로 기대가 한층 높아지네요. 어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