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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인 이야기

비욘세, 생후 1개월 된 쌍둥이 사진을 최초 공개!

가수 비욘세가 현지시간 14일, 생후 1개월 된 쌍둥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비욘세는 지난달 남편 래퍼 제이Z와의 사이에 쌍둥이를 출산, Rumi와 Sir라 이름을 지었다. 비욘세는 이미 2012년 1월 첫 아이가 되는 여자 아이 블루 아이비를 출산해 지금은 5명의 가족이 되었다.

비욘세는 아름다운 분홍색과 보라색이 새겨진 가운과 푸른 베일을 쓰고 쌍둥이를 안고 있는 아름다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인 날이다.

쌍둥이의 이름에 대해 Rumi는 13세기 유명한 페르시아 시인 루미에서 붙여진 것으로 여거진다. Sir는 남자 상사나 존경하는 남성을 부를 때 사용된다.

비욘세는 올해 2월 부른 배를 공개하며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었다.